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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맑은 충남권, 낮 21도 '봄만끽'…미세먼지 한때 나쁨

등록 2026.03.28 06:01:00수정 2026.03.28 06: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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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맑은 충남권, 낮 21도 '봄만끽'…미세먼지 한때 나쁨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토요일인 2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권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올라 일교차가 10~20도로 매우 클 전망이다.

특히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겠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권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며 해안에 위치한 교량이나 내륙의 강, 호수 인접 지역에서는 더욱더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안개가 약해진 이후에도 낮 동안 엷은 안개나 먼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1도, 천안·당진·서산·서천·아산·예산·홍성·계룡·태안 3도, 보령·금산·논산·공주·부여 4도, 세종 5도, 대전 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 16도, 서천 17도, 아산·당진·서산 18도, 청양 19도, 천안·예산·세종·홍성·계룡·금산 20도, 논산·공주·부여·대전 21도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대전과 세종의 미세먼지 수치의 경우 오전 '나쁨'에서 오후 '보통'으로, 충남 지역의 경우 오전 '한때 나쁨'에서 오후 '보통'으로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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