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한 조합"…네이버웹툰, F1 하는 미키·기타 치는 히토리 등장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네이버웹툰에 글로벌 대형 IP 작품들이 잇따라 등장해 화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최근 디즈니와 F1의 콜라보 웹툰 '미키 x F1 정상을 향한 질주'를 연재하고 있다.
이 작품은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2026 F1 시즌에 맞춰 글로벌 플랫폼에서 웹툰을 독점 연재하기로 하면서 지난 21일부터 한국어로 번역돼 서비스 중이다.
전 세계적인 캐릭터 ‘미키 마우스’가 네이버웹툰에 작품으로 등장하자 독자들은 "상상도 못한 조합", "여기에서 미키를 볼 줄이야", "합법 맞는거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네이버웹툰은 일본 유명 만화들도 세로 컬러 스크롤 웹툰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일본 타카마츠 미사키 작가의 학원 청춘 만화 '스킵과 로퍼'를, 올해 2월부터 하마지 아키 작가의 작품 '봇치 더 록!'을 독점 서비스 중이다.

네이버웹툰은 유명 IP를 세로 스크롤 포맷으로 재가공해 유통하는 전략을 선도하는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디즈니와 같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이 네이버웹툰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독자들은 익숙한 IP라도 세로로 된 컬러 웹툰이라는 새로운 문법으로 소비하는 것에 큰 매력을 느낀다"며 "종이책 중심이었던 일본·미국 시장에서도 전통 만화 출판사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세로 스크롤 포맷에 주목하며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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