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따라 서해안 섬 여행하면 한정판 기념품 받는다
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 '섬 관광 플랫폼' 활동 인증
![[서울=뉴시스] '2026년 계절별 섬 여행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https://img1.newsis.com/2026/03/30/NISI20260330_0002096726_web.jpg?rnd=20260330085137)
[서울=뉴시스] '2026년 계절별 섬 여행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섬 관광 활성화 사업'을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절별로 진행된다. 봄철 프로그램은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인천 굴업도, 충남 보령 외연도, 전북 군산 관리도 등 서해안 3개 섬에서 실시된다.
굴업도는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자연 생태 지역으로, 백패킹 명소로 알려져 있다. 외연도는 해양수산부 선정 '꽃보다 아름다운 섬'으로 봄철 경관이 뛰어나고, 관리도는 섬 야영장이 조성돼 캠핑객 방문이 이어지는 곳이다.
공단은 관광과 환경 보호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도장 모으기 여행(스탬프 투어)'은 방문객이 여객선을 이용해 각 섬을 찾은 뒤 '섬 관광 플랫폼'에서 위치 인증을 하면 도장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최대 3개의 도장을 모을 수 있다.
공단은 도장 개수와 방문 일자 등을 기준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섬 쓰담 달리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자가 섬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달린 뒤 인증 사진을 플랫폼에 올리면 활동 위치와 수거량 등을 기준으로 실적을 집계해 선착순 300명에게 선물을 지급한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국민에게는 섬의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고, 섬 지역에는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