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아이들 화면 시청에 부모가 함께 해야 아이 사회성 발달
초등학교 입학 후 부모가 자녀 TV 시청 참여해야 긍정적 사회적 발달
![[서울=뉴시스]부모가 자녀가 화면을 보는 동안 적극적으로 지켜보고 함께 토론하며 상호 작용을 한 아이들이 혼자 화면을 본 아이들에 비해 사회성이 더 뛰어난 것으로 싱가포르의 새로운 연구 결과 밝혀졌다. 어린이들이 LG 올레드 TV로 교육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2026.03.3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6/07/NISI20210607_0000761213_web.jpg?rnd=20210607081253)
[서울=뉴시스]부모가 자녀가 화면을 보는 동안 적극적으로 지켜보고 함께 토론하며 상호 작용을 한 아이들이 혼자 화면을 본 아이들에 비해 사회성이 더 뛰어난 것으로 싱가포르의 새로운 연구 결과 밝혀졌다. 어린이들이 LG 올레드 TV로 교육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2026.03.30. *재판매 및 DB 금지
싱가포르 과학기술연구원이 실시한 이 연구는 2018∼2019년 3∼6세 어린이 2449명을 추적하고, 2년 뒤인 2021년 같은 어린이를 다시 조사했다.
그 결과 부모가 자녀와 함께 시청하거나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함께 놀아준 아이들이 자녀의 친사회적 행동과 긍정적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초기 행동은 자녀가 나이가 들면서 지속적으로 긍정적 사회적 발달과도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모가 자녀의 스크린 사용 시간만 제한하거나, 적극적 참여 없이 스크린 사용에 대한 규칙만 정해둔 아이들의 경우 아이의 특성과 가정배경 같은 요인들을 고려했을 때, 화면 사용 시간만으로는 사회성 발달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연구은 이전 연구와 함께 이번 연구 결과가 유아기에는 화면 노출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유아기와 초등학교에 입학할수록 부모 참여의 질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등 보다 완전한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