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익산 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123명…노로바이러스 검출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4/07/03/NISI20240703_0001592104_web.jpg?rnd=20240703103048)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31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최근 전주의 한 초등학교와 익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초등학교의 경우 누적 유증상자는 49명에서 시작해 30일 22명까지 감소한 뒤 31일 현재 15명으로 줄었다. 고등학교는 같은 기간 32명에서 11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검사에서는 두 학교 모두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 검체 검사도 진행 중이다.
도교육청은 확산 방지를 위해 두 학교 급식을 일시 중단하고, 전면 소독과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교는 오는 4월 3일까지 급식이 중단되며, 고등학교는 같은 날까지 재량 휴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전날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학교별 위생관리 실태 점검과 함께 식품취급 종사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각급 학교에 위생관리 철저 공문을 발송하고, 보건당국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환자 수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방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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