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추경 예산 즉시 투입해 석유화학 산업·여수 일자리 지킬 것"
한병도, 여수혁신지원센터서 중동전쟁 경제대응특위 간담회
"석유화학 산업 불씨 지키는 게 여수 지역경제 온기 지키는 일"
![[여수=뉴시스] 이영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전남 여수혁신지원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의 간담회에 참여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6.04.01.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21230846_web.jpg?rnd=20260401155816)
[여수=뉴시스] 이영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전남 여수혁신지원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의 간담회에 참여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6.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추경 예산을 즉시 투입해, 석유화학 산업을 지키고 여수의 일자리와 지역 온기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전남 여수혁신지원센터에서 열린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의 간담회'에 참석해 "석유화학 산업의 불씨를 지키는 것이 곧 여수 지역경제의 온기를 지키는 일"이라며 "오는 4월 10일 본회의에서 이번 추경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원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여수산단은 울산과 더불어 석유화학 산업을 지탱하는 두 축이고, 여천NCC는 국내 최대 에틸렌 생산능력을 갖춘 공급망의 최상류"이라며 "나프타 가격 폭등으로 여천NCC가 가동률을 80%대에서 60%대로 낮추고 불가항력을 선언했다는 소식은,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의 동맥이 막히고 있다는 위험 신호"라고 우려했다.
한 원내대표는 "26조1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에 나프타 수급 안정 지원 4734억원이 편성되어 있다"며 "이 자리에 계신 기업들이 중동을 대신할 수입처를 뚫는 데 발생하는 차액 비용을 국가가 직접 보전한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자금 경색으로 고통받는 기업들을 위해 7조1000억원 규모의 수출 정책금융으로 유동성 공급 여력도 대폭 확대하겠다"며 "석유화학산업의 고부가 전환을 위한 기술컨설팅·재직자 훈련 등 맞춤형 지원도 이번 추경에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현장에서 주신 목소리를 예결위 심의에 즉각 반영해서 확정된 예산이 단 하루도 지체되지 않고 현장에 정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는 특위 소속인 유동수·안도걸·정일영·오기형 의원, 여수 등에 지역구를 둔 주철현·조계원·문금주·권향엽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참여했다.
정부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와 SK에너지, GS칼텍스, S-OIL(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4대 정유사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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