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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업계 "추경, 시의적절한 편성…즉각 효과 나타나길"

등록 2026.04.02 09:41:35수정 2026.04.02 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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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투자 기반 뒷받침 계기될 것"

[서울=뉴시스]벤처기업협회 CI.(사진=벤처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벤처기업협회 CI.(사진=벤처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혁신벤처업계는 정부의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마련을 두고 "수출 벤처·스타트업의 피해 최소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 등 위기 대응에 필요한 자금을 시의적절하게 편성했다"고 평가했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은 2일 협회를 통해 "추경 예산이 현장의 혁신벤처기업에 신속히 전달돼 경제 회복과 혁신 성장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국회는 민생 경제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추경은 벤처 생태계의 안정적 작동과 혁신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기반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추경안이 조속히 통과돼 벤처투자시장에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여성벤처·스타트업의 위기 대응과 AI 전환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적 투자"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불가피한 국제 정세로 인해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창업 전선의 스타트업은 무엇보다 힘든 시기를 겪을 것으로 여겨진다"면서 "이번 추경이 어려운 사업 환경을 헤쳐 나가는 스타트업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업계는 위기 대응에만 머물지 않고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AI 전환 지원을 함께 담아낸 점을 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비상경제 대응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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