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창녕]성낙인 "예산 1조원 시대·생활인구 500만 시대 목표"
교통·농업·관광·복지·행정 5대 과제 제시
AI 스마트 농업·유네스코 실크로드 강조
![[창녕=뉴시스] 성낙인 창녕군수 예비후보가 3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1979_web.jpg?rnd=20260403150134)
[창녕=뉴시스] 성낙인 창녕군수 예비후보가 3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6.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6·3 지방선거에서 창녕을 "예산 1조원시대, 생활인구 500만 시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성 군수는 3일 오후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4년 공직 생활과 도의원 재선, 그리고 2023년 보궐선거로 시작된 민선 8기 군수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행정 전문성과 추진력으로 창녕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성 군수는 출마 선언에서 지난 임기 동안 갈등과 반목으로 흔들리던 군정을 안정시키고, 도원아파트 준공 문제 해결, 산업단지 정상화, 유네스코 3관왕 달성 등 성과를 강조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을 달성한 점을 부각하며 "청렴 행정으로 군민의 신뢰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교통망 확충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허브 조성 ▲아동·청년·어르신이 행복한 정주 플랫폼 구축 ▲AI 기반 스마트 영농모델 ▲유네스코 실크로드 완성 ▲행정 AI 혁신과 예산 1조 원 시대 달성을 제시했다. 함양~울산 고속도로 완전 개통, 대합IC 완공, 온천대교 건설 등을 통해 물류 요충지로 도약하고, 산업단지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청년 맞춤형 정착 패키지, 어르신 통합돌봄 시스템 등 세대별 맞춤 정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농업 분야에서는 AI 기반 과학영농시설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업을 추진하고 창녕 마늘·양파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화왕산·우포늪 산림생태치유 휴양단지, 부곡온천 현대화, 스포츠 케어 모델 도입 등을 통해 생활인구 500만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I 행정 비서 도입과 중앙정부·경남도와의 협력으로 창녕군 최초 예산 1조 원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성 군수는 "지금 창녕에 필요한 것은 연습이 아니라 검증된 행정 전문성과 추진력"이라며 "군민과의 약속을 위해 시작한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알찬 결실을 맺겠다"고 말했다. 그는 "예산 1조 원 시대, 창녕의 대도약을 책임지겠다"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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