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재해 취약지역 합동점검…"예방이 최선의 대응"
이달 한 달 '여름철 사전 대비의 달'
![[무안=뉴시스] 전남도청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3/06/NISI20230306_0019813887_web.jpg?rnd=20230306150957)
[무안=뉴시스] 전남도청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22개 시·군과 재해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전남도는 '예방이 최선의 대응'이라는 기조 속에 이달을 여름철 사전 대비의 달로 정했다. 재해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 여름철 자연재난에 따른 인명 피해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점검에는 전남도 전 부서가 참여해 소관 풍수해 취약지역과 시설을 전수 조사한다. 필요할 경우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밀 점검도 병행, 위험요소를 보다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 위험지역과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노후 저수지, 배수펌프장, 하천 둔치 주차장, 하천 제방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재난 취약지 5만2000여 곳이다.
전남도는 침수방지시설과 배수펌프장 등 주요 방재 인프라의 관리 상태를 비롯해 주민 대피계획 수립 여부, 사전 모의훈련 실시 여부,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현황, 비상연락망 운영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안상현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이제 재난은 특정 지역 만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이 됐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가 피해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만큼 현장 중심 점검과 반복 훈련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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