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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능인중,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2연패

등록 2026.04.03 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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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서 충남 태안중 4-3 제압

[서울=뉴시스] 3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중학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능인중학교(대구광역시)가 한다복 감독과 함께(왼쪽 다섯 번째)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중학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능인중학교(대구광역시)가 한다복 감독과 함께(왼쪽 다섯 번째)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2026.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구광역시 능인중학교가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중학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3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능인중학교가 충청남도 태안중학교를 4-3으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능인중학교는 준결승에서 연신중학교(서울특별시)를 4-3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 초반 태안중학교가 경장급(60㎏ 이하)과 소장급(65㎏ 이하)을 연달아 가져가며 2-0으로 앞섰지만, 능인중학교가 선택권을 사용하며 용사급(80㎏ 이하) 최호진(능인중)이 강력한 '들배지기'로 승리하며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진 청장급(70㎏ 이하) 경기에서 강동현(능인중)이 연이은 '들배지기'로 다시 한 점을 가져오며 팀 전적 2-2 동점을 만들었다.

다섯 번째 경기인 용장급(75㎏ 이하)에서는 공도현(태안중)이 연이어 '잡채기'를 성공시키며 태안중학교가 3-2로 다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여섯 번째 역사급(90㎏ 이하) 경기에서 박시후(능인중)가 '들배지기'와 '밭다리걸기'로 승리하며 3-3 균형을 이루었다.

우승이 걸린 마지막 장사급(130㎏ 이하) 경기에서는 임현경(능인중)이 '들배지기'와 잡채기' 기술로 상대인 황인하(태안중)를 눕히며 최종스코어 4-3으로 팀의 우승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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