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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호르무즈에 선원들 발 묶여…외교 협상에 나서야"

등록 2026.04.05 15:05:04수정 2026.04.05 1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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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0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우리 선박 26척, 선원 약 180명의 발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데 '외교 천재'라던 이재명 대통령은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선박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왔다"며 "정부는 국민 입부터 틀어막고 있다. '유가 폭등', '셧다운', '대란', '품귀' 이야기하면 '가짜뉴스'로 엄단하겠다고 한다"고 적었다.

장 대표는 "이미 유가는 폭등했고, 나프타 공장들은 셧다운 직전"이라며 "종량제 봉투 대란에 배달 용기까지 품귀 사태다. 무엇이 가짜뉴스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국민 단속할 시간에 외교 협상에 나서야 한다"며 "대통령과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을 향해 "'외교 천재'인지 '안방 여포'인지 곧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공급망 붕괴로 물약통, 수액팩, 주사기까지 필수 의료 소모품 품귀 현상이 우려를 넘어 '의료 마비'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원가 급등으로 인한 생산 중단을 막기 위해 한시적 보조금 지원이나 세제 지원 등 긴급 생산 지원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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