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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쓰리아이, XR 미들웨어 추가 고도화 완료

등록 2026.04.06 09: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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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쓰리아이, XR 미들웨어 추가 고도화 완료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케이쓰리아이는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한 XR(확장현실) 미들웨어 추가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케이쓰리아이는 최근 글로벌 대기업향 XR 애플리케이션 납품에 이어 고도화된 XR 미들웨어를 중심으로 스마트글래스 등 XR 기기 관련 성과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케이쓰리아이는 자체 XR 미들웨어 'Universe XR Framework'에 대한 비전 인식 센서 연동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신규 AI 모델을 적용했다. 다수의 라이다 센서를 동시에 제어하는 고품질 애플리케이션까지 호환될 뿐 아니라 신규 AI 모델 적용으로 카메라나 외부 조명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자체 미들웨어는 단일 코드베이스로 서로 다른 OS(운영체제) 환경의 기기를 연동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 등 플랫폼별 코드를 작성할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 외에도 스마트글래스, HMD(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 등 XR 기기와 연동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 기반 3D 데이터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고품질 XR 애플리케이션을 지속 제작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이쓰리아이는 국내 처음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XR 미들웨어를 상용화한 후 XR 애플리케이션 관련 수주를 이어가면서 기획부터 제작, 운영에 이르는 전체 밸류체인을 내재화했다. 경쟁사와 달리 공공 분야뿐 아니라 글로벌 대기업향 XR 시뮬레이터를 지속 납품하면서 2차전지 등 제조 산업까지 영역을 다각화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XR 미들웨어 상용화 후 다양한 산업에서 레퍼런스를 쌓으며 연구개발을 병행해 추가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며 "최근 메타, 구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주도로 스마트글래스, HMD 등 XR 기기가 확대되는 가운데 XR 생태계 핵심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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