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 포항기업 물류비 최대 500만원…5억원 융자
해외 물류비·금융·세제 지원 등 기업 지원
![[포항=뉴시스] 포항철강산업단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6/NISI20260406_0002103794_web.jpg?rnd=20260406163913)
[포항=뉴시스] 포항철강산업단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수출 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수출 물류비 지원, 금융 지원, 세제 지원 등 기업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수출 물류비 지원은 기업당 최대 500만원이다. 시는 지난달 이후 중동 지역 수출 기업에 지원 한도를 최대 20% 상향 적용할 계획이다.
또 화상 수출 상담회, 해상 운임 할인과 대체항 노선 서비스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차보전 지원으로 중동 수출 기업을 우대 기업으로 지정해 애초에 3억원인 융자 추천 한도를 최대 5억원까지 확대한다.
특히 경북도가 추진 중인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은 중동 정세로 피해를 본 기업에 기업당 최대 5억원 이내 융자를 지원한다. 중동 정세로 직간접 피해를 본 기업에 법인 지방 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 등 세제 지원도 병행된다.
시는 화상 수출 상담회, 국내 물류비 지원, 지역 산업 위기 대응 이차보전 지원 등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 부처의 각종 지원도 시 홈페이지·카카오 채널 '기업 지원 톡'으로 안내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지역 수출 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자금 사정 어려움이 확대되고 있다"며 "물류비 지원 확대와 금융 지원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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