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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쇠 예방 코디네이터' 발대식…어르신 건강 돌봄

등록 2026.04.08 09: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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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용인시가 고령자 예방 중심 건강관리를 위한 '노쇠 예방 코디네이터' 제도를 도입했다.(사진=용인시 제공) 2026. 04. 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용인시가 고령자 예방 중심 건강관리를 위한 '노쇠 예방 코디네이터' 제도를 도입했다.(사진=용인시 제공) 2026. 04. 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초고령 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저하를 선제적으로 막는 '노쇠 예방 코디네이터'를 도입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용인시 처인·기흥·수지보건소는 지난 7일 기존 방문건강 간호사를 '노쇠 예방 코디네이터'로 지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시행된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에 맞춰, 돌봄 체계를 사후 대응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용인형 스탠드-업(Stand-Up) 사업의 핵심 모델이다.

코디네이터들은 65세 이상 고령자 중 퇴원 후 관리가 필요한 이들과 독거 어르신, 반복 입원 위험군을 대상으로 한다. 신체 기능을 종합 평가하고 기능 저하가 본격화되기 전 단계에서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방 공중보건의가 동행 방문해 진료를 돕고, 운동과 영양 관리를 연계해 '통증 감소→활동 증가→기능 유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용인시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보건소가 노쇠 예방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예방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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