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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시바 총리 재임 중 한일관계 상당히 안정" 이시바 "일본에서 인기 많으시다"

등록 2026.04.08 13:59:53수정 2026.04.08 17: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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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부산 정상회담 이후 6개월 만에 靑에서 재회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오찬에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4.08.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오찬에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약 6개월 만에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를 다시 만나 "우리 총리께서 총리로 재임 중일 때 한일관계가 상당히 많이 안정되고, 그 후로 한일 협력도 상당히 잘 되는 상태라서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일 낮 청와대 본관에서 이시바 전 총리와 오찬을 갖고 "한국에 오신 걸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 대통령은 "우리 총리께서 매우 넓은 시야로 국제 문제에도 관심도 많고 역할도 많이 하셨는데, 앞으로도 이 복잡한 국제환경 속에서 큰 역할을 계속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시바 전 총리는 이날 아산정책연구원의 연례 포럼 '아산 플래넘 2026' 참석을 계기로 방한해 이 대통령과 만났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9월 30일 부산 해운대에서의 한일 정상회담 이후 6개월여 만이다.

이시바 전 총리는 "1년이라는 짧은 임기였지만 외교에서 가장 중시한 곳은 일한관계 발전이었다"며 "전 세계에 양자관계라는 건 많이 있다. 그러나 저는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관계로 만들고 싶었고 지금도 그렇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3차례에 걸친 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대단히 인상적이었다"며 "후임자인 다카이치 총리님과도 대단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계신다는 보도도 있었고 이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님께서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으시다"며 "일본과 한국 간에 정치뿐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도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특히 지역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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