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에 SRT도 절전…경제운전 본격 도입
![[서울=뉴시스] 사진은 에스알 유튜브 채널 SRT 경제적 운전법 영상 화면. 2026.04.08. (사진=SR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743_web.jpg?rnd=20260408145459)
[서울=뉴시스] 사진은 에스알 유튜브 채널 SRT 경제적 운전법 영상 화면. 2026.04.08. (사진=SR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에스알(SR, 대표이사 정왕국)이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격상에 따라 고속열차 기장의 ‘경제적 표준운전법’ 운영 등 에너지 절감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에스알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SRT의 전기 사용을 절감하기 위해 한국전력의 요금 산정 기준인 ‘최대 수요 전력’을 낮게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전력은 연중 전기를 가장 많이 쓴 구간을 기준으로 기본요금을 책정한다. 에스알 관리구간의 현재 최대 수요전력은 1만6032kW다.
에스알은 전력 피크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면 집중적인 전력 관리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고속열차 운행에 구간별 경제운전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경제 운전시 고속열차 기장은 안전운행을 위해 가·감속 장치를 조정해 신호시스템에서 통제하는 속도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
이 통제 속도를 초과하면 열차는 자동으로 비상제동을 체결한다. 비상제동이 체결되면 열차의 속도가 급격하게 내려가고 기장은 정상 속도로 운행하기 위해 재가속을 해야 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전력소비로 이어진다. 에스알은 이같은 현상을 방지해 열차의 안전운행 및 경제 운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을 통해 전력 손실을 막고 있다.
에스알은 기장별 운전습성에 따른 전력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경제적 표준운전법을 높여갈 예정이다.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에너지 관리를 통해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등 운영비 절감을 통해 경영 효율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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