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I 직원입니다. 태블릿 사세요" 보이스피싱 주의보
홈페이지에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안내
명함 조작 등 직원 사칭…실제 피해는 없어
![[서울=뉴시스]한국교육개발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를 안내했다. (사진 = 한국교육개발원홈페이지) 2026.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6838_web.jpg?rnd=20260409145752)
[서울=뉴시스]한국교육개발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를 안내했다. (사진 = 한국교육개발원홈페이지) 2026.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KEDI 측은 실제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추가 시도가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KEDI에 따르면 최근 KEDI 직원을 사칭해 태블릿 PC, 미세먼지 측정기, 제세동기 등 물품 구매를 요청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KEDI는 홈페이지에 올린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안내'를 통해 "한국교육개발원에서는 정식 계약 절차 외에 별도 물품 구매 요청이나 금전 요구를 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실제 사례를 보면 명함 조작 등을 통해 직원을 사칭하며 전화 또는 메시지로 영상 제작, 물품 구매 등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기존 거래 이력을 언급하며 긴급 요청을 가장해 물품 구매 또는 대금 지급을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단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KEDI 관계자는 "사칭 시도가 있다는 걸 접수하고 관련 업체들에 다 연락해 바로 조치를 취했다"며 "피해 사례는 없었고, 이런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라고 알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KEDI는 공지를 통해 "발신인이 불명확하거나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응답하지 말고 한국교육개발원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계약 절차에 없는 물품 구매 요청, 금전 요구, 개인정보 요청 등을 일체 대응 금지"라며 "관련 의심 사례 발생 시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EDI는 1972년 설립된 우리나라 교육정책 전문연구기관이다. 한국 전통과 현실에 부합하는 새로운 교육체제를 구축하고, 교육 현안에 관란 종합적·과학적인 연구를 수행한다.
지난해의 경우 학교장의 임용제도 및 권한, 북한배경 청소년 교육 정책 개선 방안, 대학 통폐합 과정 쟁점 분석, 교사 쏠림현상과 대응 방안, 학생 웰빙과 학업성취의 관련성 분석 및 정책적 지원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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