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술인증원, 먹는물 교육 통합…"품질관리 수준 높인다"
샘물협회 등 3개 기관과 업무협약
분산된 교육 체계 인증원으로 일원화
![[대구=뉴시스] 한국물기술인증원 전경. (사진=한국물기술인증원 제공) 2026.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6913_web.jpg?rnd=20260409153414)
[대구=뉴시스] 한국물기술인증원 전경. (사진=한국물기술인증원 제공) 2026.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국내 먹는물 산업의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교육 체계가 한국물기술인증원을 중심으로 하나로 통합된다.
한국물기술인증원은 한국샘물협회, 한국환경수도연구원,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먹는물 분야 교육 체계 통합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인증원이 먹는물 분야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산업 전반의 교육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인증제도와 연계된 일관성 있는 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기관별로 분산 운영되던 교육과정이 일원화됨에 따라 전문성이 확보되고, 제조업체들이 최신 인증 기준에 맞춘 고품질 먹는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 운영기관 인증원 일원화 ▲기존 교육생 정보 및 이력 데이터 이관 ▲전문 강사 인력풀 공동 활용 ▲교육 홍보 협력 등 교육 체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증원은 이번 통합을 통해 교육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 먹는물 산업의 품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중 교육 정보 이관 업무를 마무리하고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통합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물기술인증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분산된 교육 체계를 통합해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인증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 운영을 통해 산업 전반의 품질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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