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동서 내륙 송유관 복구 완료…하루 70만 배럴 펌핑 추가
전쟁전 하루 700만 배럴 수출했으나 지금은 반 이하로 떨여져
전량이 동서 송유관 통해 홍해 변 얀부향에서 나가
![[AP/뉴시스] 이란 전쟁 개시 직후인 3월 2일 이란 드론 공격을 받은 사우디 라스 타누라 정유소 위성사진](https://img1.newsis.com/2026/03/03/NISI20260303_0001071162_web.jpg?rnd=20260412194242)
[AP/뉴시스] 이란 전쟁 개시 직후인 3월 2일 이란 드론 공격을 받은 사우디 라스 타누라 정유소 위성사진
이와 함께 같이 파괴되었던 마니파 유전 등도 복구되어 하루 70만 배럴 산유가 다시 추가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우디는 전쟁 전 하루 1000만 배럴 정도 산유해서 이 중 700만 배럴을 수출해왔는데 600만 배럴 이상이 페르시아만을 통해 밖으로 나갔다. 나머지를 동서 내륙 송유관을 통해 유전서 먼 홍해 변으로 보내 선적 수출했다.
이란이 동부의 라스 타누라 정유소를 드론으로 파괴하자 사우디는 하루 수출량을 300만 배럴로 낮추었고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에 이 수출 원유 전량을 동-서 송유관을 통해 홍해 얀부 항으로 보내 수출하고 있다.
이날 사우디 공영 아람코는 동서 송유관의 하루 700만 배럴 펌핑 능력이 완전 복구되었다고 말했으나 이란 전쟁 후 하루 몇 만 배럴을 수출하는지는 말하지 않았다.
사우디의 동-서 파이프는 페르시아만에 가까운 압카이크 정유소에서 출발해 홍해 변의 얀부 항 부근 삼프레 정유소까지 1200㎞ 길이에 달한다.
전쟁 전에는 이란 포함 중동의 원유 수출량은 하루 1500만 배럴로 페르시아만 및 홍해를 통해 인도양을 나갔다. 그러나 지금은 사우디의 홍해 얀부항 및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오만만 푸자이라항 그리고 이란 페르시아만 하르그섬 등에서 총 500만 배럴 정도 나가는 데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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