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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정청래, '4무 공천' 약속…안호영에게도 적용돼야"

등록 2026.04.13 10:22:48수정 2026.04.13 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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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억울함·부당함 없도록 해야…그래야 공천에 당원 동의"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 6일 오전 경기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수원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4.06.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 6일 오전 경기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수원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4.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한재혁 권신혁 기자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3일 전북도지사 본경선에서 낙마한 안호영 의원 단식 농성 등을 거론하며 "안 의원에게도 '4무(無) 공천'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했다. 정청래 대표는 억울한 컷오프 등이 없는 '4무 공천'을 공언한 바 있다.

강 최고위원은 이날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본선에 나설 후보들이 속속 결정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재정 신청도 늘었다. 재심은 당헌 당규로 보장된 출마자의 정당한 권리"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전북지사 본경선에서 이원택 의원에게 밀린 이후 재심을 청구했다. 단식에도 돌입한 상태다. 이를 두고 문정복 최고위원은 지난 10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안 의원 재심 요청은) 경선 불복인데 조심해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강 최고위원은 "억울한 컷오프, 낙하산 공천, 계파 정치, 부당한 배제가 없는 '4무 공천'을 하겠다고 당 대표가 약속했다"며 "그 약속은 민주당 원칙이고 본선 승리를 위한 필요조건인데 지금 밖에서는 안호영 의원이 단식 중"이라고 했다.

강 최고위원은 "안 의원에게도 '4무 공천'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 억울함과 부당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그래야 공천 결과에 전북도민들과 당원들이 동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이 절한 절차와 원칙, 그리고 그것에 맞게 신속하고 공정하게 판단하고 처리해야 한다.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승리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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