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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무령왕릉 직접 발굴에 일당까지…고고학도 50명 모집

등록 2026.04.13 1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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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6일 유적 12곳서 발굴 체험

13일부터 24일까지 전자우편 모집

연구원장·학회장 명의 수료증 발급

[서울=뉴시스] 지난해 나주 복암리 유적에서 2025 여름 발굴캠프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해 나주 복암리 유적에서 2025 여름 발굴캠프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고고학 전공 대학생들이 전국 주요 유적지에서 직접 발굴 조사를 경험할 기회가 마련된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13일 한국고고학회와 '2026 여름 발굴캠프'를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국 대학 고고학 관련학과 3·4학년 재학생으로 총 50명을 선발한다. 참가자 모집은 이날부터 24일까지다. 지원서, 교수 추천서, 재학증명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3일간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입교식과 공통교육을 받는다. 발굴 조사 방법론, 지리정보시스템(GIS) 활용 고고 자료 분석, 수중고고학 등 다방면의 이론 교육과 진로 교육이 이뤄진다.

이후 전국 7개 지방연구소 주관으로 유적에서 측량, 유구 조사, 토층 기록, 사진 촬영, 실측, 유물 수습, 유물 정리, 디지털기록 등 발굴 조사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사회보험 공제 전 기준으로 하루 급여는 8만3000원이다.

실습 유적은 경주 대릉원 일원, 경주 월성, 경주 동궁과 월지, 부여 부소산성, 부여 관북리 유적,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김해 봉황동 유적, 함안 가야리 유적, 나주 복암리 유적, 충주 장미산성, 서울 풍납토성 창의마을, 장수 합미성 등 총 12곳이다.

수료식은 대전 유성구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서 진행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장과 한국고고학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서울=뉴시스] 2026 여름 발굴캠프 홍보물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여름 발굴캠프 홍보물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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