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정책, '연명지원' 아닌 '생산·경쟁력 회복'이 중심"
중기부, 중소기업 재도약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11일 세종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창업도시 정책자문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14.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21204506_web.jpg?rnd=20260311143807)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11일 세종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창업도시 정책자문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 정책의 핵심은 '연명 지원'이 아닌 '생산성·경쟁력 회복'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4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중소기업 재도약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최근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지원 대상 선별 방법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소기업 앞에는 인공지능 전환(AX), 탄소 중립 같은 산업 변동과 환율·물가 상승 등 대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숙제가 놓여있다.
이에 중기부는 '창업-성장-재도전'을 중심으로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중소기업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재기 지원 사업으로 스타트업 재창업, 중소기업 구조개선 및 사업 전환,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등이 있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이 연명 지원이 아닌 생산성·경쟁력 회복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곳을 찾아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효과적인 정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기업 선별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대내외 위기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향도 검토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기업이 처한 위기가 심화 및 다양화되고 이를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지원 정책도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위기징후 기업이 신속한 경영 안정과 재도약으로 다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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