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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신용한, 충북의 충복 될 것"…신용한 "절박한 마음으로 지선 임해"

등록 2026.04.14 14:40:26수정 2026.04.14 17: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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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회서 환영식 열고 신용한에 푸른 점퍼 입혀줘

시뇽한 "충북 삶 걱정되지만 자신있다…새 충북 만들 것"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환영식에서 신 후보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악수를 하고 있다. 2026.04.1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환영식에서 신 후보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악수를 하고 있다. 2026.04.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김윤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충북지사 후보로 확정된 신용한 후보를 축하하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큰 산과 같은 사람"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신 후보의 환영식을 열고 "충북의 충복이 되고자 나선 길에 후보까지 되신 신 후보에게 진심으로 축하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이날 신 후보에게 민주당을 상징하는 푸른색 점퍼를 직접 입혀줬다.

정 대표는 "신 후보는 4인 경선에서 시작해 결선까지 치르는 치열한 과정과 가장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후보로 뽑힌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대표 시절 인재영입을 통해서 발탁한 '이재명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 대통령께서 대표 시절 과감히 발탁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을 위해, 또 더불어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어느 누구보다도 가시밭길을 걷고 고진감래 했던 후보"라고 소개했다.

정 대표는 "(신 후보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임명 받아 이재명 대통령표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지방주도성장 초석을 다졌다"며 "이번 지선을 통해서 충북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산업 유치 등 충북에 활기찬 경제와 따뜻한 민생을 이끌어내는 충북의 충복이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저는 이번 지선에 정말 절박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충북의 경우 '도세(道勢)가 약하다' '(충북) 홀대, 소외론' 등 많은 우려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런 가운데 재정적으로도 상당히 부채가 늘어나는 과정을 보면서 (충북이) 과거로 퇴행할 것인가, 미래로 전진할 것인가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충북은 정말 어렵다. 삶의 질, 살림살이 그 어느 것 하나 걱정이 되지 않는 것이 없다"며 "그런데 자신은 있다.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지방주도 성장의 주역으로 (이 대통령이) 발탁해주셔서 지금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에 발 맞춰 완전히 새로운 충북을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며 "저 신용한과 함게 충북은 젊어진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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