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의혹' 황석희, '스파이더맨4' 번역 빠진다
![[고양=뉴시스] 박진희 기자 = 황석희 번역가가 8일 경기 고양시 한 카페에서 '문화人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최근 에세이 '번역: 황석희'를 출간했다. 2023.12.09. pak7130@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2/08/NISI20231208_0020156546_web.jpg?rnd=20231208151752)
[고양=뉴시스] 박진희 기자 = 황석희 번역가가 8일 경기 고양시 한 카페에서 '문화人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최근 에세이 '번역: 황석희'를 출간했다. 2023.1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성범죄 전력 의혹이 제기된 황석희 번역가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번역에 참여하지 않는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황 번역가는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뉴 데이'의 번역을 맡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 번역가는 '스파이더맨: 홈 커밍'(2017),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등 스파이더맨 시리즈 번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이에 오는 7월 개봉 예정 신작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번역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성범죄 전력 의혹이 제기되면서 참여하지 않게 된 것으로 보인다. 황 번역가는 올 여름 개막하는 뮤지컬 '겨울왕국' 번역에서도 하차했다.
지난달 디스패치는 황 번역가가 과거 성범죄 사건으로 2005년과 2014년 두 차례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황 번역가는 이와 관련 "현재 관련 사항에 대해 변호사와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황 번역가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번역가로 꼽힌다. 영화 '웜바디스', '데드풀', '서치', '보헤미안 랩소디' 등의 외화 흥행작들을 번역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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