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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쉐도우', 중국 간다…상하이·베이징 등 5개 도시 투어

등록 2026.04.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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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연은 내년 2월, 전 배역 오디션 공고

뮤지컬 '쉐도우' 중국 상하이 포스터. (블루스테이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뮤지컬 '쉐도우' 중국 상하이 포스터. (블루스테이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쉐도우'가 중국 5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제작사 블루스테이지는 '쉐도우'가 오는 8월부터 상하이·베이징 등을 포함해 중국 5개 도시 무대에 오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쇼케이스에 이어 9월 국내 초연을 선보인 '쉐도우'는 임오화변을 모티프로, 사도세자와 영조의 비극적인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2인극 중심의 밀도 높은 심리 구조와 타임루프 판타지 서사, 록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 형식으로 주목 받았다.

이번 상하이 공연은 중국 현지 배우들로 구성된 라이선스 프로덕션으로 제작된다.

원작 연출을 맡은 김현준이 직접 참여해 현지 프로덕션을 이끌고, 허재인 작가가 중국어 대본 작업과 연습 과정을 함께하며 작품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제작사 블루스테이지는 "'쉐도우'는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보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과 소통 방법이라는 보편적 관계에 비중을 두고 있어 해외 관객에게도 충분히 공감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쉐도우'는 내년 2월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재연 무대를 올릴 예정이다.

블루스테이지는 최근 공식 SNS에 전 배역 오디션을 공지했다. 지원 마감은 다음 달 3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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