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어촌 풍어제 지원사업 본격화…"계승·결속"
오분·궁촌·임원·노곡 등 4개 어촌계 대상…안전 조업 및 공동체 결속 강화

지난 15일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삼척시 오분어촌계 '풍어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어촌 전통문화 보존과 어업인의 안녕을 위해 '2026년 어촌계 전통문화계승(풍어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촌 고유의 민속 신앙을 계승하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오분·궁촌·임원·노곡 등 4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풍어굿, 천신제 등 제례 거행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첫 일정으로 지난 15일 열린 오분어촌계 풍어제는 지역 주민과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어 오는 17일에는 궁촌어촌계가 풍어제를 개최하며, 임원어촌계는 6월, 노곡어촌계는 9~10월 중 각각 제례를 이어갈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풍어제는 어업인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며 "각 어촌계 일정에 맞춘 원활한 행정 지원을 통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어촌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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