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수해대비 합동 모의훈련…재난 대응체계 점검
![[원주=뉴시스] 수해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마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지방환경청 제공) 2026.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6/NISI20260416_0002112981_web.jpg?rnd=20260416155243)
[원주=뉴시스] 수해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마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지방환경청 제공) 2026.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지방환경청은 괴산군 감물면 이담리 달천우2배수통문 일원에서 홍수 등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수해대비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 상황에서 홍수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한강홍수통제소, 충주국토관리사무소, 괴산군, 청주지방기상청, 괴산경찰서, 괴산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농어촌공사 등 9개 기관과 하천공사 현장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달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하천 이용객 대피 요청 ▲배수문 제어장치 고장 상황 대응 ▲하천 역류 방지를 위한 차단시설 설치 ▲제방 유실 위험에 따른 응급복구 작업 등을 중심으로 훈련이 이뤄졌다.
원주환경청과 관계기관은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홍수대책상황실도 함께 가동해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박소영 환경청장은 "달천은 2023년 수해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으로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하고 관계기관과 상시 협력해 홍수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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