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AI 활용 '1인가구 고립' 예방 시범사업 추진
중·장년 52명 대상 모바일 앱 활용 동작감지
![[서울=뉴시스]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 '2025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1인 가구는 804만5000가구로 전체의 36.1%로 집계됐다. (사진=뉴시스DB)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9/NISI20251209_0021090594_web.jpg?rnd=20251209160647)
[서울=뉴시스]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 '2025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1인 가구는 804만5000가구로 전체의 36.1%로 집계됐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시가 급증하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안부 확인 시범사업에 나선다.
제주시는 올해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AI 안부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관내 중·장년층 52명으로, 스마트폰에 모바일 앱을 설치해 실시간 동작을 감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대응하는 안전망을 구축한다.
스마트폰 움직임이 일정 시간 감지되지 않을 경우 유선 확인과 긴급 출동으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주요 기능은 ▲스마트폰 자이로센서·통화기록 활용 24시간 무동작 감지 ▲개인 맞춤형 AI 안부 메시지 매일 발송 ▲24시간 미확인 시 진동·고음 알람 ▲알람 미수신 시 유선전화로 안부 확인 ▲48시간 무응답 시 KT텔레캅 관제 시스템을 통한 즉시 현장 출동 등이다.
특히 AI 상시 모니터링과 현장 출동 관제 시스템을 연계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돌봄 시스템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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