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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리브스 공백' 레이커스, '킹' 제임스 활약에 웃었다…PO 기선제압

등록 2026.04.19 1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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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2026.04.19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2026.04.19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서도 봄 농구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레이커스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7전4선승제) 1차전에서 휴스턴 로키츠를 107-98로 꺾었다.

레이커스와 휴스턴 모두 주축 선수의 부상 악재 속에 이날 경기를 치렀다.

레이커스는 주 득점원인 루카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가 각각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다.

휴스턴에서는 무릎 타박상을 당한 케빈 듀랜트가 결장했다.

악재 속에서도 레이커스는 '킹' 르브론 제임스의 빼어난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불혹을 넘긴 제임스는 19득점 13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레이커스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제임스는 1쿼터에만 8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노련함을 뽐냈다.

루크 케너드가 27득점을 몰아치며 레이커스 승리를 쌍끌이했다. 1쿼터에만 11점을 넣은 케너드는 PO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이외에도 디안드레 에이튼이 19득점 11리바운드, 마커스 스마트가 15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레이커스 선수들은 고른 활약을 펼쳤다.

레이커스는 야투 성공률 60.6%를 작성하며 효율적인 공격을 선보인 반면 휴스턴은 야투 성공률 37.6%에 그쳤다.

휴스턴은 알페렌 셍귄이 19득점,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16득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에이스 듀랜트의 공백을 이겨내지 못했다.

양 팀은 22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벌인다.

덴버 너기츠는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1차전에서 116-105로 이겼다.

덴버의 슈퍼스타 니콜라 요키치는 25득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써냈다. 자말 머레이가 자유투 16개를 모두 성공하는 등 30점을 올려 덴버 승리를 도왔다.

덴버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2차전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NBA 19일 전적

▲레이커스 107-98 휴스턴
▲덴버 116-105 미네소타
▲클리블랜드 126-113 토론토
▲뉴욕 113-102 애틀랜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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