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찰, 조건만남 유인해 폭행·갈취한 10대 5명 송치

등록 2026.04.19 14:33: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특수강도·공동공갈 혐의

2명 구속·3명 불구속 송치

[서울=뉴시스] 경찰 (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찰 (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익명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조건만남을 미끼로 20대 남성들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10대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8일 특수강도, 공동공갈 혐의를 받는 10대 A군 등 5명을 송치했다.

A군 등은 지난달 27일 새벽 익명 채팅앱을 이용한 조건만남 제의에 응한 20대 B씨를 도봉구 방학동의 한 공원에서 만나 폭행해 3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나흘 뒤인 31일에는 20대 남성 C씨를 방학동의 다른 공원으로 유인해 유인해 '미성년자 조건만남을 하려 했으니 경찰을 부르겠다'고 협박해 10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일대 탐문 등을 거쳐 이달 1일부터 피의자들을 차례로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다른 여죄가 없는지 수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