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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트리플A 잔류' 송성문, 하루 2경기 출전해 2안타…타율 0.277

등록 2026.04.20 1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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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기 서스펜디드 게임

두 번째 경기서 3타수 2안타

[굿이어=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루수 송성문이 26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 2회 말 수비하고 있다. 송성문은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7회 교체됐고, 팀은 10-11로 패했다. 2026.02.27.

[굿이어=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루수 송성문이 26일(현지 시간) 미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 2회 말 수비하고 있다. 송성문은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7회 교체됐고, 팀은 10-11로 패했다. 2026.02.27.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승격이 무산된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2경기에 출전해 2개의 안타를 쳤다.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 팀인 엘파소 치와와스에서 뛰는 송성문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에서 벌어진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 경기에 출전했다.

이 경기는 지난 19일 열렸으나 3회초를 앞두고 악천후로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되며 20일 재개됐다. 엘파소는 서스펜디드 게임을 포함해 이날 2경기를 치렀다.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송성문은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지만, 이어진 다음 경기에서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1회초 1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에 그친 송성문은 4회초 선두타자로 출격해 중전 안타를 때려넀다. 하지만 후속 타자 마르코스 카스타논의 3루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6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선 송성문은 중전 안타를 날리며 멀티히트를 작성했으나 투수 견제구에 아웃됐다.

이 경기는 7회까지 진행하면서 송성문은 더 이상 타석에 서지 못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58에서 0.277(65타수 18안타)로 올랐다.

2025시즌이 끝난 뒤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1500만 달러에 계약하고 미국에 진출한 송성문은 옆구리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MLB는 부상 선수의 재활 경기 기간을 투수는 30일, 야수는 20일로 제한한다. 이 기간이 끝나면 선수를 MLB 로스터에 복귀시키거나 마이너리그로 보내야 한다.

재활 경기 기간을 채운 송성문은 마이너리그 옵션 조항을 통해 트리플A에 잔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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