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우 성장 잠재력, DNA 분석 예측" 암소 800마리 검사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지역 목장에서 사육중인 한우.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2/30/NISI20241230_0001739617_web.jpg?rnd=20241230105533)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지역 목장에서 사육중인 한우.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축산생명연구원을 중심으로 국립축산과학원, 지역축협이 협업 체계를 구성해 한우 암소 800여마리에 대한 정밀 유전능력을 평가한다.
유전체 분석은 소의 모근(털)이나 혈액에서 추출한 DNA(디옥시리보핵산)를 분석해 해당 개체의 성장 잠재력과 육질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소가 완전히 성장한 뒤 도축해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유전체 분석 기술을 활용하면 어린 개체 단계에서 능력을 파악해 우수 형질의 암소를 미리 선발할 수 있다. 한우 개량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국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다음달부터 8월까지 현장에서 한우 모근을 채취해 유전체를 분석한 후 올해 말 농가에 유전능력 평가 결과를 개별 제공할 예정이다.
양원종 축산생명연구원장은 "유전체 분석은 제주 한우 산업의 핵심사업인 만큼 과학적 데이터 기반 축산으로 한우 브랜드 가치와 농가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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