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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올해 1차 추경안 '4553억' 확정…330억 증액했다

등록 2026.04.20 16: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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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 강원 양양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강원 양양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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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이 양양군의회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추경 예산은 당초 예산인 4220억원보다 약 7.9% 증가한 4553억5076만원 규모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274억원, 특별회계는 279억원으로 편성됐다.

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교부세 90억원과 인구소멸대응기금 7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추경의 핵심 키워드는 '경제 활성화'와 '안전'이다. 주요 사업은 오색삭도 설치사업에 70억원, 물치항 수산물 종합판매장 건립 사업에 35억원을 편성했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손양지구 배수개선사업(23억원) ▲양양남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7억5000만원) ▲수여지구 재해취약지 개선사업(5억원) 등이다.

또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양양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4억7000만원)과 주민 보행 편의를 위한 ▲하조대지구보도정비공사(5억5000만원) 등 생활 밀착형 환경 개선 사업이 포함됐다.

군은 예산안이 의결된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를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부서별 집행 현황 순회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김상철 양양군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추경은 인구 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집중했다"며 "예산이 확정된 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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