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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설공단, 장애인 인권영화제 열어…"인권 감수성↑"

등록 2026.04.20 17: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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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서비스 인식 제고

원주시설공단, 장애인 인권영화제 열어…"인권 감수성↑"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본청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 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공단의 핵심 사업인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임직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장애인 인권영화제'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주체적인 삶과 사랑을 담은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와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사기획 창: 같이 삽시다'가 상영됐다. 임직원들은 영화 시청 후 한줄 소감문을 통해 장애인 인권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임을 되새겼다.

2부에서는 '장애인 인권감수성 자가진단'이 이어졌다.

임직원들은 일상 업무 중 사용하는 언어 표현(정상인·일반인 대신 '비장애인' 사용 등)과 시설물 관리 시의 접근성 고려 여부 등 10개 항목을 점검하며 본인의 인권 의식을 스스로 돌아봤다.

강지원 이사장 권한대행은 "특별교통수단 서비스가 누군가에게는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로"라며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과 서비스에서 장애인들이 장벽을 느끼지 않도록 인권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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