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 재고 4766만 개…"유통망 안정화 지속 노력 중"
제조업체 등과 추가 협의 진행 중
과다 납품 의심 사례 등 특별단속
![[안산=뉴시스] 최진석 기자 = 중동전쟁으로 인해 의료제품 수급이 불안한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지난 1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국백신 공장에서 작업자가 제작된 부품을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6.04.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5/NISI20260415_0021247749_web.jpg?rnd=20260415180350)
[안산=뉴시스] 최진석 기자 = 중동전쟁으로 인해 의료제품 수급이 불안한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지난 1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국백신 공장에서 작업자가 제작된 부품을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6.04.15. [email protected]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의 주사기 생산 등 일일 수급 동향을 21일 발표했다.
앞서 식약처는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지난 18일 한국백신과 협약식을 통해 국내 주사기 제조 및 생산을 늘리는 내용 등을 협의한 바 있으며, 이외 제조업체 등과도 추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는 지난 주말 272만개를 추가 생산했으며, 식약처는 생산된 물량에 대해 온라인 몰이나 수급이 필요한 병·의원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식약처는 지난 20일부터 주사기의 매점매석 금지 행위 위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사법경찰권이 있는 중앙조사단을 포함한 70명 이상의 35개조 단속반을 편성해 특별 단속을 하고 있다.
단속 이틀 차인 이날은 특히 동일 판매처의 과다 납품 의심 사례를 점검하고 매점매석 행위 고시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식약처는 이번 단속을 통해 매점매석 행위 등 위법사항이 파악된 경우 처벌하고 관련 사항을 보건복지부, 국세청 등과 공유해 유통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해 범정부 차원에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주사기 제조·판매업체가 매점매석 행위를 하고 있음을 인지한 자는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 신고된 내용에 대해 법 위반 여부에 대한 점검 및 고발 등의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주사기 생산 등 일일 수급 동향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관련 부처와 협조해 필수 의료기기가 안정적으로 의료 현장 등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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