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신혼부부 적금 2배 적립…파격 지원
![[대구=뉴시스]대구시 달성군청 전경. 뉴시스DB. 2026.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1/04/NISI20230104_0001169323_web.jpg?rnd=2023010415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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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저출산과 인구 감소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신혼부부가 적금한 금액만큼 지자체가 똑같은 금액을 얹어주는 ‘1대 1 자산형성 지원’ 카드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타 지자체의 보편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예산을 투입해 본인 납입금의 100%를 매칭 지원한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달성군은 사업 계획 수립과 매칭 지원금 예산 확보, 대상자 선정을 총괄하며 파트너로 참여한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는 전용 적금 상품 개발과 전산 시스템 구축 등 금융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신혼부부가 매월 10만원씩 2년 만기를 채우면 달성군이 적금 만기 시점에 24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가입자는 만기 시 본인의 저축액 두 배에 달하는 금액과 은행 이자까지 더해진 목돈을 손에 쥐게 된다.
달성군은 이번 협약 이후 오는 9월부터 가입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달성군 거주 및 소득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신혼부부다.
저출산과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달성군이 내놓은 파격적 지원이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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