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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첫 타이틀 방어 도전 김민선 "쉬운 일 아니라 오히려 부담 없다"

등록 2026.04.23 18: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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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2개 대회 연속 우승도 조준

[서울=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민선. (사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026.04.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민선. (사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026.04.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선이 타이틀 방어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3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첫 대회라 떨린다. 지난주 우승했던 흐름을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타이틀 방어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이 없다. 성공하면 좋겠지만, 못 하더라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면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4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KLPGA 정규투어 첫 승을 따냈던 김민선은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지난주 종료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54홀 노보기 플레이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룬 김민선은 2개 대회 연속 우승도 바라본다.

김민선은 "타이틀 방어와 대회 2연승 둘 다 어렵지만, 타이틀 방어가 조금 더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회 코스에 대해서는 "작년에 마지막 날 실수를 많이 했다. 이번에는 아쉬움이 없도록 열심히 연습했다"며 "어렵게 느껴지는 코스를 의식하기보다는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예원. (사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026.04.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예원. (사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026.04.23.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대상 수상자 유현조와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 이예원도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다.

유현조는 "작년 이 대회에서 잘한 기억이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컨디션을 더 끌어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예원은 "올해 샷감은 좋은데 퍼트에서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 대회는 그린이 어려운 만큼 너무 욕심내지 않을 것"이라며 "샷감을 믿고 자신 있게 퍼트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올 시즌 한 차례씩 우승한 고지원, 김민솔도 이번 대회에 출전해 시즌 2승 선착을 정조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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