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공공미술 전시 ‘원더 스트리트’ 개최
고터~한강 연결 통로가 '65m 조각 갤러리'로
27일부터 11월5일까지…작가 11명 참여
![[서울=뉴시스]포스터. (사진=서초구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19761_web.jpg?rnd=20260424122506)
[서울=뉴시스]포스터. (사진=서초구 제공) 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서초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11월15일까지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하 공공보행통로에서 공공미술 전시 '원더 스트리트(Wonder Street)'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이번 전시는 고속터미널과 반포한강공원을 잇는 지하 공공보행통로를 조각 작품 전시장으로 활용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크라운해태의 공공조각 프로젝트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과 연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작가 11명이 참여해 조각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동물, 캐릭터, 자연 등 친숙한 소재를 주제로 제작됐으며 약 65m 규모의 피카소 벽화거리를 따라 배치된다.
전시 동선은 고속터미널과 연결된 고투몰 G2 게이트에서 시작된다. 관람객은 '서울의 24시간 벽화'를 지나 지하 공공보행통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피카소 벽화거리의 조각 작품을 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지난해 서초 한강 아트투어 모습. (사진=서초구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19762_web.jpg?rnd=20260424122558)
[서울=뉴시스]지난해 서초 한강 아트투어 모습. (사진=서초구 제공) 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로 천장에는 설치작품 '도란도란'이 설치된다. 바닥에는 참여 작가 작품을 도형화한 패턴 시트를 배치해 보행 공간과 전시 공간을 연결했다. 통로 끝에는 '고터·세빛 관광특구 라운지'를 운영해 관람과 휴식이 이어지도록 했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올해 8월부터는 '서초·한강 아트투어'를 통해 도슨트(전문 해설가)의 해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세빛섬, 반포한강공원 등 인근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도슨트도 운영된다. 그외 부채 만들기와 손거울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다음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7시에는 피카소 벽화거리에서 'K-패션&뷰티 코칭 스테이션'이 열린다. 전문 코디네이터의 1대1 퍼스널 컬러 코칭, 인공지능(AI) 피부·두피 진단, K-뷰티 체험, 팝업스토어를 결합한 관광 콘텐츠다.
한편 지난해 '원더 스트리트'에는 약 3만명이 찾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