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정통 내구레이스' 2026 인제 GT 마스터즈 26일 개막
![[서울=뉴시스] 인제 GT 마스터즈. (사진=인제 GT 마스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20038_web.jpg?rnd=20260424153808)
[서울=뉴시스] 인제 GT 마스터즈. (사진=인제 GT 마스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국내 유일의 정통 내구레이스 대회인 인제 GT 마스터즈가 오는 26일 막을 연다.
2026 인제 GT 마스터즈 개막전이 오는 26일 강원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
1라운드에는 개편된 클래스 체계(마스터즈 1·마스터즈 2·마스터즈 3·마스터즈 N·마스터즈 N-evo)에 따라 총 30대의 차량과 69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정상을 다툰다.
'푸시 유어 리미트(너의 한계에 도전하라)'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개막전은 오전에 예선 레이스, 오후에 결승 레이스로 진행된다.
3시간 연속 주행으로 치러지는 결승 레이서는 드라이버 개인의 기량을 넘어 팀 전체의 전략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특히 타이어 소모도와 컨디션을 고려해 드라이버 체인지와 피트스톱 타이밍을 결정하는 '스틴트(Stint)' 전략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스틴트란 드라이버가 한 번 주행을 시작해 피트인 하기 전까지의 연속 주행 구간을 의미한다.
올 시즌 규정 개편으로 드라이버당 최소 연속 주행 시간이 40분, 최대 연속 주행 시간이 50분으로 제한돼 전략적인 운영이 필요하다.
또한 스틴트 사이에는 반드시 의무 휴식을 가져야 한다. 즉 에이스 드라이버가 휴식하는 동안 파트너 드라이브가 얼마큼 순위를 방어하느냐가 승리의 관건이다.
우승 후보로는 마스터즈 1에서 전 경기 승리를 기록한 김현석-원대한(루트개러지) 조가 지목된다.
인제 GT 마스터즈에 따르면 김현석은 "내구레이스는 드라이버 혼자 잘해서는 결코 이길 수 없는 경기"라며 "팀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피트스톱과 드라이버 체인지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추는 정통 내구레이스의 묘미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파트너 원대한은 "개막전 슬로건처럼 한계에 도전하되 팀 전체의 합을 최우선으로 차분하게 완주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정민 인제 GT 마스터즈 조직위원장은 "모든 참가자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내구레이스만의 매력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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