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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도전장

등록 2026.04.27 0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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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90% 이상 사용 '굿뜨래페이' 강점 어필

[부여=뉴시스]부여군 군정조정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부여군 군정조정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도전하기로 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정부가 전국 5개 내외 지자체를 추가 선정할 예정인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응모한다. 추가 교부세와 순세계잉여금 등 자체 재원을 확보해 공모에 재도전할 계획이다.

공모결과는 다음 달 중순께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 지역엔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전 주민에게 매달 15만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군은 지난해 1차 공모에 도전했으나 선정되지 못했다. 충남도에선 청양군이 뽑혔다.

특히 군은 주민 90% 이상이 사용하는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의 높은 사용률과 안정적인 재정 운용 기반을 강점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 해 10월 '부여군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기본소득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홍은아 군수 권한대행은 "충분한 재정 준비와 군민의 기대를 바탕으로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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