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에스-은성FA, ABS 자동화 설비 수주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케이엔에스는 자회사 은성FA가 차세대 전장 분야 자동화 설비를 잇따라 수주하며 글로벌 고객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인 자동화 전문기업 케이엔에스는 자회사 은성FA가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향 안티록 브레이크 시스템(ABS) 모듈 장비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1차 공급분이다. 1차 벤더를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의 인도 생산 거점에 납품될 예정이다. 현재 2차 공급도 논의 중이며 협의가 성사될 경우 내년 후속 수주가 진행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앞서 은성FA는 국내 대기업을 통해 북미 1위 전기차 기업에도 ABS 자동화 설비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해당 성과가 높게 평가받으며 이번 신규 고객사향 ABS 모듈 장비 수주로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은성FA는 이번 수주로 글로벌 1위 전기차(EV) 기업, 완성차(OEM) 기업, 모빌리티 기업 등으로 대형 고객사 레퍼런스를 한층 확대하게 됐다. 은성FA는 지난 2월 미국 1위 완성차 기업향 차세대 전력반도체 자동화 설비 개발을 완료했으며, 지난 9일에는 글로벌 완성차향 하이브리드 차량용 파워트레인 자동화 설비를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엔드유저인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이 북미 등 해외 여러 지역에서도 제품 생산을 진행 중인 만큼, 제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차 수주와 향후 추가 후속 수주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전사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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