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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지 마"…20대女 일상 통제 남친, 혈서각서까지 요구

등록 2026.04.28 08:16:08수정 2026.04.28 09: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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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KBS Joy 제공) 2026.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KBS Joy 제공) 2026.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남자친구의 과도한 집착으로 고민하는 20세 대학생 사연자가 보살들을 찾았다.

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사연자는 "현재 연애 중인데 남자친구의 집착이 심해 어떻게 하면 잘 사귈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 짧은 썸 기간 끝에 남자친구의 고백으로 연애를 시작했으며, 녹화일 기준 곧 300일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사연자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학교 가지 마라" "나 버리는 거냐"는 말을 하며 일상까지 통제하고, 개인 일정이 있음에도 무작정 찾아오는 등 집착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했다.

특히 군 입대를 앞두고 "다른 남자를 만나면 끝까지 찾아가겠다"는 발언을 하고, 연애 관련 계약서 작성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이수근은 "그런 건 법적 효력도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고, 서장훈 역시 "장담하는데 지금 사귀는 사람이랑 결혼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또한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피의 각서'를 언급하고, 결혼과 출산까지 이야기했다고 밝히자 서장훈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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