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무도한 민주당 정권 막기 위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
"장동혁 '국회서 민주당과 싸우는 데 힘 합쳐달라' 요청"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오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불출마 뜻을 밝히고 있다. 2026.04.25.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5/NISI20260425_0021259656_web.jpg?rnd=20260425115709)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오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불출마 뜻을 밝히고 있다. 2026.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8일 자신을 둘러싼 재보궐선거 출마설 등과 관련해 "당을 위해서 무도한 민주당 정권을 막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마지막에 탈당, 무소속 (대구시장 출마)까지 고민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경호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로 비게 되는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 출마설과 관련해서는 "추 의원이 사퇴도 하지 않은 시점에서 그런 문제에 답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의 첫 번째 과제 또 최후의 과제는 현재는 민주당 후보와 맞서서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하도록 돕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구까지 좌파 포퓰리즘 정권에 넘어가면 안 된다"며 "민주당이 집권을 하게 되고, 그것이 대구까지 집어삼키게 되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를 제가 시민들한테 설명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 23일 장동혁 대표와 면담한 것과 관련해서는 "장 대표와 만나서 이야기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면서도 "다만 (장 대표가) 미국을 방문하기 전 4월 9일에 만났을 때도 '국회에 들어와서 무도한 민주당 정권과 싸우는 데 힘을 합쳐달라'라는 요청이 있었고, 이번에도 비슷한 취지의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다.
당 안팎에서 장 대표 사퇴론이 제기되는 데 대해서는 "선거가 40일도 남지 않았다. 당대표가 물러나면 더 큰 혼란이 있게 될 것은 굳이 보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며 "단일대오로 똘똘 뭉쳐서 선거에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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