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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원대동 다가구주택서 화재…60대 세입자 사망

등록 2026.04.28 09: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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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세대서 발생…범죄 혐의점 없어

[대구=뉴시스] 27일 오후 3시6분께 대구 서구 원대동의 한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27일 오후 3시6분께 대구 서구 원대동의 한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세입자 1명이 숨졌다.

28일 대구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3시6분께 서구 원대동의 한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 세대에서 "방에서 검은 연기가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80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5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발화 세대 방 약 7㎡를 태우고 거실과 주방 일부를 그을리는 등 299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로 세입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불이 난 주택은 2층에는 건물주가 거주하고 1층은 세입자 3명이 방을 나눠 사용하는 구조로 확인됐다. 숨진 A씨는 이 가운데 방 2개를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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