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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난청 보조 스피커' 미라이 스피커 스테레오 론칭

등록 2026.04.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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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전달력 대폭 향상"…'말 소리' 뚜렷하게 전달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30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일본 '미라이 스피커'사의 '미라이 스피커 스테레오'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30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일본 '미라이 스피커'사의 '미라이 스피커 스테레오'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30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일본 '미라이 스피커'사의 '미라이 스피커 스테레오'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라이 스피커는 소리의 전달력을 대폭 향상시킨 기능성 스피커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이다. 2024년 일본의 주요 가전양판점들의 실제 판매 데이터를 집계해 랭킹을 발표하는 IT·가전 전문 시장조사기관 'BCN(Business Computer News)'의 전자제품 판매 순위 데이터 스피커 부문에서 연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미라이 스피커 스테레오는 앰프에 연결된 곡면판 전체가 진동하면서 소리를 사방으로 고르게 확산시킨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특정 위치가 아닌 공간 전반에서 균일하게 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TV 앞에 가까이 앉지 않아도 소리를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람의 목소리가 포함된 주파수 대역을 중심으로 소리를 전달해 배경음이나 효과음에 묻히기 쉬운 '말 소리'를 보다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소리 전달력이 강화돼 난청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높은 볼륨으로 인한 소음 우려도 해결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난청 보조 스피커', '효도 가전' 등 별칭도 가지고 있다. 실제 미라이 스피커의 곡면 사운드 기술은 개발자가 아버지의 난청을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축음기의 곡면 원리를 응용해 개발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하이마트는 미라이 스피커가 노인 인구의 약 30%에서 노인성 난청이 발견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도입을 결정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향후에도 국내에 선보이지 않은 인기 해외 상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해외 상품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해 가전양판점 본연의 차별점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해외소싱부문장은 "'미라이 스피커 스테레오'는 고객의 청취 환경 개선은 물론,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도 강력 추천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들지만,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해외 차별화 상품을 발굴해 롯데하이마트가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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