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황죽도 인근 해상서 선박끼리 충돌…1명 긴급 이송
![[보령=뉴시스] 보령해경이 29일 오전 보령시 웅천읍 황죽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서로 충돌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2026.04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3673_web.jpg?rnd=20260429115119)
[보령=뉴시스] 보령해경이 29일 오전 보령시 웅천읍 황죽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서로 충돌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2026.04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보령 황죽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충돌해 선장 1명이 긴급 이송됐다.
29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께 보령시 웅천읍 황죽도 인근 해상에서 3t급 A호와 다른 3t급 B호가 충돌했다.
충돌 직후 A호 선장의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조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약 9분 만에 도착한 해경은 B호 선장이 충돌 여파로 가슴 통증을 호소하자 경비함정을 이용해 B호 선장을 대천항으로 긴급 입항한 뒤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다행히 사고 당시 A호에 타고 있던 2명과 B호에 타고 있던 3명이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A호 선체가 반파됐고 파손 부위로 침수 및 해양 오염 가능성이 있어 해경은 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 두 선박 모두 대천항으로 예인하고 있다"며 "선장과 선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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