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아이오아이 재결합 비화…"우리끼리 계약서 쓰고 회사 찾아가"
![[서울=뉴시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30/NISI20260430_0002124845_web.jpg?rnd=20260430110023)
[서울=뉴시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6.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종혁, 유선, 가수 전소미, 이대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재결합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0년 전 기적 같은 프로그램에서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사람들이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고 재결합 이유를 밝혔다.
이어 5주년과 7주년 당시에도 모이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무산된 만큼 이번에는 멤버들의 의지가 남달랐다고 강조했다.
전소미는 "처음부터 아이오아이 스케줄이 잡히면 개인 일정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며 "우리끼리 계약서를 쓰고 손잡고 회사를 찾아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성의 주도자로 청하를 꼽으며 "청하 언니의 부름을 받고 멤버들이 소환됐다"고 덧붙였다.
재결합 준비 과정에 대해선 "워너원과 달리 우리는 시간이 꽤 걸렸다"며 "술 없이도 목이 아플 때까지 수다를 떤다. 중간에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두고 대화할 정도"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오아이는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너무너무너무', '소나무' 등의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
이들이 팀 활동에 나서는 것은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이번 10주년 기념 활동에는 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 등 9명이 활동하며 강미나와 주결경은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다.
아이오아이는 다음 달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오아이 : 루프'(I.O.I : LOOP)를 발매하고, 같은 달 29~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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