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해법 찾자" 완도서 5월4일 블루카본 국제포럼
미 MIT·서울대 교수 등 국내외 석학 참석
![[광주=뉴시스] 지난해 국회에서 열린 블루카본,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 포럼'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7/NISI20250217_0001772119_web.jpg?rnd=20250217173351)
[광주=뉴시스] 지난해 국회에서 열린 블루카본,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 포럼'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은 30일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열리는 5월4일 완도생활문화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블루카본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인 해조류 블루카본의 가치를 조명하고 국제적인 탄소 흡수원 인증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학계 전문가들과 정부 관계자, 어업인,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미국 에너지부 원장을 역임한 에블린 엔 왕 MIT 에너지기후부총장이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을 맡고 셰인 코신스키 이사가 해당 분야 전문가로 참석한다.
국내 IPCC 방법론 저자인 한림대 김승도 교수, 군산대 권봉오 교수가 해조류 블루카본의 국제인증 가능성을 진단하고 국내 블루카본 연구 권위자인 서울대 김종성 교수와 포항공과대 이기택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는다.
종합 토론에서는 신우철 완도군수가 좌장을 맡고 김종성, 이기택, 김승도, 권봉오 교수와 해양수산부 강동양 수산자원정책과장, 한국수산자원공단 최임호 전략사업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국제포럼은 완도가 선도해 온 해조류 블루카본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며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등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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