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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혁·조민규,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공동 선두

등록 2026.05.02 19: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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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공동 선두 장유빈, 7타 잃고 공동 45위 추락

[서울=뉴시스]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른 송민혁. (사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026.05.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른 송민혁. (사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026.05.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송민혁과 조민규가 한국남자골프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3억원)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송민혁은 2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작성한 송민혁은 전날(1일) 공동 5위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인 송민혁은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아직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2024년 11월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송민혁은 "지난해 상반기에 우승 기회가 많았는데, 선두권에서 넘어진 적이 많았다. 50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나의 골프를 하면서 지켜야 할 때 지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른 조민규. (사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026.05.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른 조민규. (사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026.05.02. *재판매 및 DB 금지

2라운드 공동 선두를 차지했던 조민규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내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조민규 역시 K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매경오픈에서는 2011년, 2020년, 2022년 준우승했다.

조민규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우승하면 모든 조각이 맞춰질 것 같다"며 "월요일에 아들이 태어났는데, 아들을 위해서 아빠로서 힘을 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 대회 최다인 3회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 이태희는 7언더파 206타로 공동 선두에 3타 뒤진 3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문도엽은 6언더파 207타를 기록, 김민규, 김민준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무명 설움을 딛고 첫 승을 올린 최찬은 3언더파 210타를 작성하며 공동 17위를 마크했다.

지난 시즌 KPGA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을 거머쥔 옥태훈은 2언더파 211타로 공동 23위다.

전날 공동 선두로 나섰던 장유빈은 이날 무려 7타를 잃으며 공동 45위(1오버파 214타)로 추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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