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철수 "하남갑, 이용 승리에 힘 보탤 것…분당 버린 이광재 심판받아야"

등록 2026.05.03 09:06:25수정 2026.05.03 09:26: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하남갑 이용 명예선대위원장직 수락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월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과 미래'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2026.01.2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월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과 미래'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2026.0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된 이용 전 의원 캠프의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다.

안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 "하남을 걷어찬 추미애 후보, 분당을 버린 이광재 후보를 국민의힘 이용 후보가 쌍끌이로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환승 공천으로 분당을 버리고 자랑인 양 일하겠다고 큰소리치는 이광재 민주당 후보를 추노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며 "2년마다 3연속 전략공천을 받아 4년 만에 3번째로 지역을 환승역처럼 옮긴 이광재 후보는, 분당 주민께 사죄는커녕 희생자인 양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를 따르던 민주당 분당 지선 후보들도 축하와 응원의 말을 쏟아내고 있다. 분당 주민의 마음을 긁다 못해 후벼파는 꼴"이라며 "이런 만용과 오만, 선거로 심판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남 이용 전 의원의 성실과 실력이라면, 거뜬히 이광재 후보를 심판할 수 있다"며 "특히 이용 후보는 이전 총선에서 불리했던 여건에도 불구하고 하남갑 10개 동 중 9곳에서 승리했을 정도로 하남 시민의 탄탄한 지지를 받았다"고 했다.

안 의원은 "지역구를 환승역처럼 생각하고 세탁하려는 민주당의 정치, 끝까지 추적하고 민심으로 책임을 묻도록 저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